2019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

2019년 11월 22일(금) /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서울 성북구 안암로145)

초대의글

대한설비공학회는 올해 창립 48주년으로 회원수 8500여명의 명실상부 기계설비분야의 대형학회로 우뚝 성장하였습니다.

최근의 우리 주변의 상황에서는 건설경기의 장기간 침체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설비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기계설비인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한 댓가이기도 하지만 생활수준의 급속한 향상과 건설산업의 다양화, 고급화 및 대형화로 기계설비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의 증가는 제로에너지건물의 실현을 앞당겨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각종 안전사고에서도 기계설비의 부재로 인한 것임을 바로 얼마 전 뼈아프게 반성한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란 위해성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여 궁극적인 해결방법에는 환기, 공기조화, 필터 등 기계설비의 솔루션이 필수적임을 재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사회에 기계설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정부의 2020년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의무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제로에너지를 추구하는 설비기술”로 정했습니다.

특히,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천혜의 휴양지 강원도 용평에서 개최되는 하계학술대회에 한국에너지공단의 김창섭 이사장님의 바쁘신 일정에 초청강연수락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북아 국제적 동반자인 일본(전임회장)과 대만(회장)에서도 임원들이 참석하여 더욱 학술대회를 빛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총무-사업-학술)가 구성되어 2개월간 논문을 모집한 결과 특별세션과 포스터 등을 포함하여 총 262편의 학술논문, 신제품‧신기술제품,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하고 많은 훌륭한 논문들이 모집되어 발표준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특별세션에서도 제로에너지빌딩시스템을 비롯하여 19개의 다양한 주제가 준비되어 있고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미래성장위원회에서는 우수한 신진연구들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학술발표와 동시에 전시장에서는 기계설비의 솔루션을 위하여 약 25개의 회원사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회원들에게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첫날인 19일 웰컴파티에 설비인의 친교시간과 골프대회를 통해서는 기계설비인들의 단합을 한층 돈돋히 함으로써 우리 기계설비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국토교통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늘푸른재단 그리고 우수기업회원사 및 특별회원사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뜨거운 감사를 올립니다.

끝으로 제 29대 김용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그리고 하계학술대회의 총무 송두삼, 사업 박찬규, 학술 여명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간사 및 조직위원님들의 헌신적 노력과 봉사에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학술대회 준비를 위하여 불철주야 몸을 아끼지 않고 전력투구를 해준 사무국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용평 하계학술발표대회를 통하여 우리 기계설비인들의 기술정보와 친목도모 및 축제의 장이 되어 학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 6월 19일

2019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장
박 진 철